|  | | ⓒ 고성신문 | |
지난 17일 일본 오카야마현 김창남 한국우호친선대사는 고성 농요와 일본 오카야마현과의 전통문화 교류협의를 위하여 고성농요를 방문했다. 김창남 일본 한국친선우호대사는 지난해 11월 고성농요가 일본 오카야마 국제 문화축제에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과 우호친선에 기여했던 점에 감사를 표시했다.
김 대사는 현재 경상남도와 오카야마현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터라 향후 두 지역 간 정기적으로 전통문화를 교환 할 것을 제의하면서 상호간의 우호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말했다. 고성농요보존회(회장 김석명)에서는 지난해 11월 5일부터 일본 오카야마현 대극장에서 8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한가운데 개최한 국제 문화축제에 초청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과 함께 뜨거운 갈채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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