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증신청서류가 간소화 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고성출장소(소장 김영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신청 시 제출해야 할 토지대장 등 구비서류를 없애기로 했다.
이는 올해부터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G4C)을 활용, 친환경농산물 인증 신청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구비 서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농업인의 불편이 해소되고 시간, 경제적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성출장소는 농업인의 편익을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농정업무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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