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저녁 8시30분부터 고성읍에서 야간아웃리치 및 유해환경감시 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고성경찰서,고성군청 청소년지도담당, 성내자율방범대원, 1388지원단 위원, 학부모선도위원등이 합동으로 청소년 게임방 출입시 ‘청소년전화 1388’POP부착, 청소년 선도시 출입제한 시간 안내 및 벌금부과 공지, 위기청소년 발견 시 1388전화 안내 등을 설명하며 안내했다.
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의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업소 유흥주점영업, 단란주점영업, 비디오물감상실업, 노래연습장업(성인실),전화방, 무도학원업, 사행행위업 등을 대상으로 계도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소년의 고용이 금지된 업소 일반게임장업, 숙박업, 비디오물대여업, 비디오물소극장업, 만화대여업, 호프집, 소주방, 카페, 이용업(여자청소년), 안마실이 있는 목욕장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아웃리치란 청소년들이 상담센터에 직접 방문해 상담 받는 것에서 탈피, 청소년 밀집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심리검사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