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청실회(회장 남재현)는 지난 14일 고성청실회관에서 청실회원, 홍실회원, 특우회, 고문, 이학렬 고성군수를 초청해 합동 간담회 및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학렬 고성군수는 “고성청실 회가 충효사상을 잘 받들어 회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중요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고성군에 건의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언제든지 건의해서 고성군이 발전되고 노력하는 군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남재현 회장은 지난 의령청실회장배에서 고성청실회가 족구시합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태우, 제정식,박창욱 신입회원이 입회 선서를 하고 청실강령에 준해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김우열, 문기영, 박제정 신입회원은 회원들의 선거를 통해 만장일치로 통과 돼 다음달부터 정식 회원으로 입회, 본격 활동하게 된다.
한편 고성청실회는 다가오는 4월5일 대가면저수지 팔각정에서 식목일 행사 겸 대가정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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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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