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우선하고 현장을 존중하는 경찰 문화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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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는 지난 1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발전위원과 경찰서 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어 주요 치안 성과 및 2011년도 중점 추진 업무에 대한 소개에 이어 단체 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재하 위원장은 불철주야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여념 없는 경찰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항상 국민을 우선하고 현장을 존중하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규 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경찰 개혁 7대 과제를 적극 추진해 치안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고성 경찰발전과 지역 사회 화합에 경찰발전위원회가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