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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기념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백일장 개최

150여명 참여, 회화초등 김민주 최우수, 고성동중 김옥빈 최우수, 고성고 한도경 최우수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3월 14일
ⓒ 고성신문

지난 5일 회화면 배둔소공원에서 제3회 3.1절 기념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백일장을 개최했다.
3.1운동 창의탑보존위원회(위원장 김형원)주관하고 고성군과 진주

훈지청에서 주최하여 고성문인협회에서 백일장 심사를 했다.
이날 196명(초165, 중26, 고5)의 학생들은 92년 전 독립만세운동의 함성을 생각하며 나라사랑과 3.1절을 주제로 백일장에 임했다.



초등부 저학년 (1~3학년) 최우수에 김민주(회화초 3), 우수작에 이고은(고성초3), 가작에 홍미희(고성초2), 장려에 이서영(대성초 3)양이 당선됐다. 초등부 고학년(4~6학년) 최우수 손수민(회화초 6), 우수작 양지원(고성초 4), 가작에 김연주(대성초 5), 장려에 김미리(고성초 4)양이 각각 선발됐다.



중등부 최우수에 김옥빈(고성동중 3), 우수작에 박혜진(고성동중 3), 가작에 권지로(회화중3), 장려상에 강산해(철성중 2)군이 각각 선정됐다. 고등부 최우수에 한도경(고성고 3), 우수작에 차우정(고성고3), 가작에 황엄지(고성고 2), 장려상에 우아미(고성고 3)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김형원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진정한 나라사랑정신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 바라며, 오늘 참석한 학생들이 나라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20일 개천, 마암면을 중심으로 군민들이 회화면 배둔시장으로 독립만세를 외친 고성에서 가장 큰 운동으로 고성군에서는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백일장과 재현행사를 해 오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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