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관 )는 지난 2일 새마을금고이사장실에서 12명의 장학생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태진(경남대학교), 이인후(마산대학), 김원호(공주대 학교), 임석주(김천과학대학), 이영헌(가야대학교), 김진수(대구미래대학), 이한울(동주대학교), 남애지(경북대학교), 서다희(경북대학교), 이진희(원광대학교), 천윤희(동명대학교), 이환희(마산대학)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면서 올해로써 총 148명에게 총 5천180만원을 지급했다.
고성새마을금고 회원인 대학생자녀를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용기를 심어주고 우리의 가정과 지역에서 바라는 훌륭한 인재양성과 배움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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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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