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고성읍분회 천재기 회장 선임

ⓒ 고성신문

새마을문고고성읍분회(분회장 천재기·얼굴 사진)가 지난 2일 고성읍 무지개한정식에서 조직결성식을 출범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새마을문고 고성읍분회의 향후 2년을 책임질 수장으로 지난 2일 천재기 회장이 선출됐다.

이날 임원진 선출에서 회장에 천재기, 부회장에 전명렬, 총무에 최도석씨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천 분회장은 지역민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독서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민과 소통하는 고성읍 분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새마을문고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새로운 미래상을 함께 그려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고성읍분회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봉사, a 지역 아동보호센터와 소년소녀가장과 멘토 결연을 맺고 정기 방문과 우수 도서보급 등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새마을문고분회는 아이들에게 독서를 통한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한 사업이 멘토링 봉사라며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앞정서 나가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