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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고성군협의회(회장 곽근영·작은사진)는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난달 28일 새마을웨딩홀에서 바르게살기고성군협의회 임원 읍면위원 등이 석한 가운데 총회를 가졌다. 이날 2010년도 사업결산서를 승인하고 감사보고서를 의결했다. 허종화 감사는 감사보고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조직내부 화합을 도모해 위상을 높인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협의회 이사회가 정기적으로 열리지 않았던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곽근영 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모든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엇던 것은 읍면위원과 임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구제역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양축농가의 시름을 덜고 우리 고성이 청정구역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해 유공회원 표창을 수여했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이한갑 수석부회장이 전달받았다. 경남도지사상은 박대중 삼산면 전위원장 박기태 영현면 사무국장, 이대영 마암면위원장 천동권 동해면전사무국장이 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 진실상에는 김종호 거류면위원회 사무국장이 바르게살기중앙회장상은 이경순 여성봉사위원 오남현 영오면위원이 받았다. 경상남도회장상은 서문식 군협의회사무국장과 하일면 김영세 개천면 정복둔 구만면 이덕상 회화면 도은갑 위원이 받았다. 도내시군 읍면동 최우수위원회는 하이면위원회가 차지했다.
군수표창은 군협의회 김상철 위원과 여성봉사회 최애련 고성읍 박종권 삼산면 장순화 하일면 조연순 하이면 정혜순 상리면 선청자 대가면 문호연 영현면 정윤이 영오면 우태곤 개천면 김복점 구만면 허태원 회화만 이갑순 마암면 심갑남동해면 이상육 거류면 김명순 위원 등이 받았다. 바르게살기고성군협의회는 매월 1일 바르게살기의 날로 지정돼 운영된다.
올해 바르게살기중앙회의 주요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게되는 바르게살기의 날은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가정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게 된다. 또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가안보확립 연중 캠페인도 전개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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