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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 논의
경상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오는 4월 21일 터 양일 간 고성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성군생활체육회(회장 조정식) 제1차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가 지난달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0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고성군생활체육회 규정 개정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 후 원안가결했다.
조정식 회장은 “오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제6회 경상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어르신들이 고성에서 머무는 동안 편히 쉬고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올해도 고성군생활체육회가 고성군과 체육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학렬 군수는 “군민체육센터 목욕탕 운영으로 연간 8천만원의 적자를 내고 있어 폐쇄하게 됐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고성군생활체육회는 제6회 경상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오늘 4월 21일부터 22까지 양일 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4일 당항포엑스포주제관에서는 시군사무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자회의를 열어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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