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고성군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박연순) 11명과 117연대 2대대 장병 7명은 치매요양원을 방문,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께 기꺼이 손과 발이 되어 주었다.
지난 24일 여성소대원들과 2대대 장병들은 모처럼 어르신들께 말동무가 되어 주면서 며느리처럼 혹은 손자처럼 외로운 어르신들께 웃음과 행복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여성소대원들은 요양원 환경정리 및 어르신 목욕 도와드리기 등 여러 봉사활동을 했다.
앞으로도 여성예비군소대원은 국군장병뿐만 아니라 지역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 가정방문 등 사회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