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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재향군인회 제3·4대 군여성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고성군재향군회 4층회의실에서 개 된 가운데 4대회장에 허은정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고성군재향군인회 구광진 회장과 고성군청 김행수 행정과장, 박영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비롯 재향군인회 각읍면회장 등 여성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성군 재향군인회 여성회 정청자 부회장이 경남 울산 재향군인회 여성회 김영희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고성군재향군인회 여성회 박정연 전회장은 6년간의 노고에 고성군재향군인회 여성회로부터 재직기념패를 전달받았다.
고성군재향군인회는 지난 1952년 12월 19일 고성군 연합분회로 창설하여 1968년 6월9일 향군회관을 건립했다. 1991년 1월22일 제11대 육군 중위 박창홍 회장 중임, 1992년 2월22일 고성군 재향군인회로 명칭 변경해 1992년 5월 25일 향군 부인회를 창설해 제1대 여성회장 조영재 회장이 취임했다.
2000년 2월~2005년 2월까지 제2대 안영자 회장이 취임하고 2005년 2월~2011년2월 제3대 박정연 회장취임, 2006년 2월부터 현재까지 제16대 구광진 고성군재향군인회회장, 제4대 여성 허은정 회장이 취임했다. 여성회는 지난 1992년 5월25일 출범하여 고성군 일원에 봉사활동은 물론 6.25행사를 비롯 지역사회 곳곳에 이바지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