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가운데 한나라당에 모두 27명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고성연락소에 따르면 가선거구 7명, 나선거구 7명, 다선거구 5명, 라선거구 8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이에 당은 통영과는 달리 공천희망자의 서류사를 토대로 도덕성, 전문성, 당 기여도, 당선 가능성을 놓고 공천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명주 한나라당 통영·고성지구당 위원장은 도내에서 처음으로 기초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공천추천심사위원회를 처음으로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나라당 통영·고성지구위원회는 당내 인사 3명, 외부인사 8명 등 11명의 공천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통영소재 김명주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통영시의회에 출마할 공천희망자 49명에 대해 검증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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