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 출신 국악인 겸 트로트 가수 백지원씨와 가수 박현민씨가 사단법인 ‘백단심 무궁화연맹’이 제 한 제1회 무궁화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에는 백씨를 포함해 가수 박현민, 원희룡·한화갑 국회의원 등 8명이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육군회관에서 개최했다.
백씨는 마산에서 국악연구원을 운영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3년여 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백씨는 곧 ‘내이름은 아줌마’를 타이틀곡으로 2집을 발표한다.
박현민 가수는 제2회 남인수가요제에서 인정받아 추억의 소야곡 산유화 등 700여곡의 노래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