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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고성군산악회(회장 이동열)가 고성읍 이당리 갈모봉에 표지판을 세웠다. 바르게고성군산악회는 최근 곽근영 바르게살기고성군협의회장, 정임식 수석부회장, 박성태 부회장정숙인 부회장, 황명준 산행대장, 조계옥 재무이사, 조용근 팀장 등 회원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시산제를 지내고 표지판을 세웠다.
이동열 회장은 “산을 사랑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바르게 고성산악회는 미래를 나누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소중한 만남을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어가길 기원드리고,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굽어 살펴주시기를 빌며, 올해도 전회원이 큰 탈없이 무사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만산을 영도하시는 산신령님께 시산제를 지낸다”고 축원했다.
특히 갈보봉 정상에 표지석이 없어 등산객들이 불편을 겪어오던차에 바르게산악회 정숙인 부회장이 직접 현판을 만들어 기증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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