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새마을부녀회 10만원, 녹명 새마을부녀회 14만원 기탁
회화면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이 줄을 이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회화면 어신리에 위치한 비낀노을펜션·식당(대표 채같음)은 개업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축하금 전액을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 20가정에 각각 10만원씩 총200만원을 전달했다.
또 같은 날 대한노인회 회화면 분회(회장 심태섭) 10만원, 회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숙이) 10만원, 회화 녹명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두순) 14만원을 면사무소에 각각 기탁하여 독거노인·장애인 등 소외된 3가정에 전달하도록 했다.
비낀 노을 펜션·식당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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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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