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군이 올해 교육특수시책으로 서울대를 비롯한 고려대 연세대 등 로 국내 명문대 일명 SKY캠프 운영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사진은 지난 1월 고려대학교 사회사단이 대성초등학교와 철성중학교에서 영어 과학 캠프를 하던 모습)
고성군이 올해 교육특수시책으로 국내 명문대 캠프를 운영할 방침이다.
서울대를 비롯한 고려대 연세대 등 일명 SKY캠프 운영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과학캠프가 운영된다. 서울대 과학캠프는 여름과 겨울방학기간을 이용 3~5일간 군내 초중고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대 과학캠프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학 등 교육프로그램이 열리는 한편 대학진학 멘토링도 이뤄어 진다.
고려대학 영어 과학캠프는 초중학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와 과학 수업이 진행된다.
연세대학교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초중고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토론능력배양 수업과 방과후 멘토링 수업을 할 계획이다.
SKY캠프 운영은 2천400여만원이 예산이 투입된다.
군은 SKY캠프 운영을 통해 군내 학생들의 특기 적성별 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명문대 꿈을 심어주는 기회를 주게 된다.
군은 이 캠프를 계속 어어 나가 산학교류로 확대하고 명품교육도시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교육복지과 관계자는 “명문대학생들의자원봉사형 캠프를 운영해 저비용으로 최대의 교육효과를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군은 또 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국내 SKY 명문대 팸투어를 실시한다.
SKY명문대 팸투어는 고성군인재스쿨 성적우수학생과 출석률이 좋은 학생들을 선발해 우수대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군은 올해 SKY대학 팸투어를 실시하고 앞으로 서울지역 서강대 이화여대와 포항공대 KAIST 지방우수대학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련 학교와 MOU를 맺고 고성출신 대학 선배와 재학생과의 만남의 기회를 늘려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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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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