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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 10곳에서 토석채취허가를 받아 가동 중이거나 채취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석채취 허가 면적은 임야 65필지 34만5천387㎡에 달한다. 토석채취 허가 지역도 거류면과 동해면 2곳이다.
고성아스콘이 거류면 용산리 산 42번지 외 3필지 1만6천229㎡에 지난 99년 10월 부터 오는 2012년 4월말까지 허가를 받아 토석채취를 하고 있다. 고성아스콘은 거류면 용산리 산 41번지외 1필지(2007년 6월 27일~2012년 10월 30일까지 허가) 4천900㎡와 용산리 산 42번지외 8필지(2007년 6월 27일~2016년 11월 6일까지 허가) 3만4천19㎡, 산41번지외 7필지(2008년 11월 7일~2017년 11월 6일까지 허가) 3만477㎡ 의 토석채취를 하고 있다. 또 고성아스콘은 산41번지외 1필지 7천486㎡에 토목용 토석채취허가를 받아 오는 2011년 5월말까지 작업 중이다.
동해면 장좌리 산 259번지외 1필지에 (주)성호개발이 지난 2009년 3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허가를 받아 쇄골재용 토석 6만6천997㎡를 채취하게 된다. (주)세기정공이 동해면 봉암리 산 95-1번지외 7필지에 2009년 3월~2011년 3월말까지 허가를 받아 6만2천615㎡ 면적의 토석채취를 하고 있다. 삼강엠앤티는 동해면 내산리 산 76번지외 23필지 6만8천102㎡ 면적의 토석채취를 오는 5월말까지 채취하고 있다.
(주)혁신기업은 동해면 장좌리 산 316번지외 3필지 3만9천862㎡ 면적의 토석채취 허가를 받아 작업하고 있다. 송학산업은 동해면 양촌리 산 259번지외 1필지에 화장품제조원료용 토석을 채취하고 있다. 토석채취후 복구비는 허가구역 10곳에서 78억7천500여만원이 예치돼 있다. 이 가운데 고성아스콘이 20억2천459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호개발이 복구비 15억9천100만원 삼강앰엔티가 13억8천500만원 세기정공이 21억9천400만원 송학산업 2억7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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