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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축구협회가 올해는 경남 도민체전에서 우승을 목표로 발을 잘 맞춰 보자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박성태)는 지난 22일 고성교육지원 3층 회의실에서 2011년 축구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1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를 갖고 1년간 고성군축구협회를 이끌어온 박성태 회장과 정영수 전무이사를 비롯 집행부에 감사의 노고를 표하고 2010년도 감사 지적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2011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다뤘다. 2011년 사업계획은 2월 27일 도민체전 고등부 선발전, 3월 고성군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6월에는 2011 슈퍼리그 개막식을 갖고 제13회 경남연합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4월은 제50회 도민체전, 5월 제5회 경남도지사기클럽축구대회, 6월 고성군 슈퍼리그, 7월 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갖는다. 8월에는 고성 청실회장배 직장인 축구대회에 참가하고 9월은 제11회 경남도지사기 경남생활체육축구대회, 제21회 경남생활체육 대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10월 군민체육대회, 고성군 초중 동아리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11월 고성군 슈퍼리그, 2011 시 군연합회 임원단합대회, 12월 왕중왕전 및 시상식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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