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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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농기계 고성 통영 대리점(대표 이재준)이 전국최우수농기계대리점으로 선정됐다. 지난 7일 이재준 대표(얼굴 사진)는 전북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동양물산기업(주)에서 개최된 2010년도 사업목표 달성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패를 받았다. 이 대표는 1985년 창원 동양물산기업에 입사하여 1997년 관리과장으로 근무하다 고성동양농기계 대리점을 인수받아 운영해 왔다. 그는 2000년 2월 현재 송학동 416-15번지에 새보금자리를 마련, 37.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나가고 있다.
전국 최우수 농기계 대리점으로 선정되기까지 고객관리 및 부품관리등 전산 프로그램을 자체 운영하면서 고객을 먼저 생각하여 친절하고 사랑 받는 대리점을 위해 노력해 왔다. 5천여종의 부품을 완비하여 즉각적인 서비스를 위해 항상 먼저 준비하는 자세로 대리점을 운영해 전국 최우수 농기계 대리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양농기계 대리점은 이재준 대표를 비롯 백진태 상무, 김학수, 이혁재 부장, 박민경 주임, 배영미 관리부장, 박민욱, 김승현, 장병준 기사로 구성돼 고성군 일원 농민에게 친절히 상담하여 구입부터 A/S 전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이 대표는 “동양농기계를 사랑해 주신 고객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로 전국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하게 됐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한층 노력하고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대리점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농축산 기계를 활용하여 농민들이 힘 안들이고 작업하여 풍요로운 농촌이 되어가는 것을 볼 때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농기계 대리점 전 직원은 친절과 봉사의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각종 농기계를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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