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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황토대봉곶감 추천합니다”

지난해 일본에 28톤 수출, 올해 국내시장에 ㎏당 4~5만원에 거래돼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1월 28일
ⓒ 고성신문

황토대봉곶감이 설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황토대봉곶감 작목반은 최근 설 선물용 주문이 밀려 들

설 전까지 전량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격대는 반건시 황토대봉곶감 특1호(32과)8만원, 특2호(24과) 6만원, 특3호(16과)4만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당지골 농원에서 생산하는 곶감은 여러 단계를 거쳐 상품화 돼 출시되고 있다.
공룡나라 고성 황토 대봉곶감은 맑은 공기와 천혜의 조건에서 자란 우량 대봉감 만을 엄선하여 1차 황토방에서 숙성하고 2차 60여 일간 자연 건조한 반건시 상태의 곶감으로 쫄깃한 곶감맛과 부드러운 홍시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공룡나라 쇼핑몰과 고성우체국을 통해 공급되는 상품은 중량 90g이상의 품질이 우수한 곶감이다.
미리 거두어 들여 냉동보관하지 않고 주문 접수 직후에 건조장에서 바로 걷어 포장해서 출시된다.
황토대봉곶감은 농약을 치지 않고 재배해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같은 과정을 거친 이 곶감은 다른 지역 곶감보다 연하고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할 만한하다.
현재 당지골 농원에서는 모든 상품은 포장과 함께 원하는 날짜에 택배배송이 가능해 실속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도문현 대표는 “건조기간이 긴 것은 큰 감을 강제 건조시키지 않고 자연건조하기 때문”이라며 건조과정에서 떨어지거나 사람 손을 탄 감은 색이 검게 변해 상품가치가 없어지므로 출고되는 곶감은 모두 믿을 수 있는 감이라고 자부했다.
또한 상품의 원형을 유지하기 위해 여덟과 씩 케이스에 넣어 종이상자에 포장하는 것으로 포장 과정을 간소하게 하여 가격에 거품이 없다고 했다.
구입관련 문의는 고성군 회화면 삼덕리 당지골 농원(070-8899-2318,010-6570-5850)으로 하면된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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