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거류 행복한 농촌만들어

ⓒ 고성신문

거류면농업경영인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동부농협 2층 회의실에서 개최돼 손상재 회장이 이임하고 성재종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거류면사무소 김석실 산업계장이 감사패를 박용삼 동부농협 전조합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또 이민원 회원이 고성군연합회장상, 한명자 부인회원이 거류면회장상, 도종명 회원이 거류면장상, 이상봉 회원이 동부농협장상, 이재원, 김석곤 회원이 개근상을 각각 수상했다.
더불어 손상재 직전회장이 공로상을 허태호 총무가 공로패, 부인회 강문옥, 구미경, 최둘림, 한명자, 김경희 회원이 개근상, 김수민, 구미경 공로상 등을 각각 받았다.

거류면농업경영인 새임원진으로는 성재종회장을 비롯한 이재원 수석부회장, 김표수 정책부회장, 김흥기 사업부회장, 허준 협력부회장, 도종명, 이대일 감사, 이민원 총무, 성철호, 허태호, 한병오 운영부장이 각각 역임됐다.

성재종 취임회장은 “농업경영인 겨류면회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이끌어 갈 것”이라며 잘사는 농촌,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