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는 군내 주소지를 둔 65세이상 어르신, 독거노인, 장애인 대상으로 무료 스켈링 및 불 소도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구강질환 예방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고 공공의료 서비스를 통한 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고성읍은 65세이상 2천906명, 독거노인 626명, 장애인(3급이상) 639명으로 총 4천171명이다. 삼산면은 65세이상 453명, 독거노인167명, 장애인 94명으로 총 714명이다. 하일면은 65세이상 547명, 독거노인 206명, 장애인 80명으로 총 833명이다. 하이면은 65세이상 629명, 독거노인 172명, 장애인 116명 총 917명, 상리면은 65세이상 488명, 독거노인 21명, 장애인 69명으로 총 769명, 대가면은 65세이상 513명, 독거노인 195명, 장애인 99명으로 총 807명이다.
영현면은 65세이상 259명, 독거노인 168명, 장애인 43명으로 총470명, 영오면은 65세이상 357명, 독거노인 176명, 장애인 52명으로 총 585명, 개천면은 65세이상 341명,독거노인 159명, 장애인이 39명으로 총 539명이다. 구만면 65세이상 278명, 독거노인168명, 장애인 43명으로 총 489명, 회화면 65세이상 747명, 독거노인 219명, 장애인113명으로 총 1천79명이다. 마암면은 65세이상 383명, 독거노인이 298명, 장애인이 225명으로 총 906명, 동해면은 65세이상 897명, 독거노인286명, 장애인145명으로 총 1천328명, 거류면은 65세이상 942명, 독거노인 335명, 장애인 188명으로 총 1천465명의 취약계층에게 스켈링, 불소도포, 구강보건 교육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오는 2월부터 연중 실시하며 65세이상 어르신, 독거노인, 장애인 2천2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 내소진료 및 해피버스 방문진료를 운영하게 된다. 치과개설지역은 고성읍은 상시진료하고 보건소에서 개최, 하일면은 하일초등 구강보건실, 하이면은 하이면보건지소, 영오면, 개천면은 영천통합보건지소에서 동해면은 동해면보건지소에서 상시진료하게 된다.
치과 미개설 지역은 고성읍 65세이상 독거노인은 마을별 일정, 장소는 추후공지하며 삼산면은 5월 11일 10월 5일, 상리면은 4월 27일, 9월 28일, 대가면은 3월 2일, 7월 13일, 영현면은 5월 25일, 10월 12일, 구만면은 4월 13일, 9월 14일, 회화면은 3월 16일, 7월 27일, 마암면은 2월 23일, 6월 22일, 거류면 2월 9일, 6월 8일 해피버스 방문진료로 장소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