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칭찬합시다”

ⓒ 고성신문

2010년도 칭찬친절 우수군민으로 박정연씨 등 8명이 선정돼 군수포상을 수상했다.
칭찬친절 우수군민으로는 재향군인회 박정연 여성회장, 고성우체국 박홍주 집배장, 민족통일 고성군협의회

이어 고성군 칭찬친절실천운동추진협의회 김성규 회장이 이학렬 군수를 대신해 지난 5일 고성군청 행정과에서 최금용씨와 이도생씨에게 포상을 전달하는 등 직접 방문을 통해 모든 수상자에게 포상을 전달했다.
이번에 칭찬친절 우수군민으로 포상을 받은 수상자들은 평소 칭찬친절운동을 생활화하고 칭찬을 통해 조직을 생동감 있고 싱싱하게 유지시켜주는 소금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김성규 회장은 “경제 한파로 인해 사람들의 입가에 웃음이 줄어들고 있지만 고성군에서 만큼은 모두가 칭찬친절운동에 동참하여 웃음이 끊이질 않는 웃음고을 고성으로 만들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칭찬친절운동을 통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칭찬을 아끼지 말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