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이길열 구만면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 35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만면 저연리가 고향인 이길열 면장은 75년 1월 구만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 마 지막 고향 구만면에서 아름다운 퇴임을 하게 됐다. 이 면장은 특히 첫 발령지인 구만면에서 15년간 근무해 구만면민의 신의를 받았다.
그는 90년 고성군청 사회복지과를 거쳐 92년 기획실에 근무한 후 95년 계장으로 진급했다. 2008년 5월 사무관으로 승진 2009년 구만면장으로 부임해 2년간 근무했다. 이 면장은 구만~저동간 구만면일주도로 개통과 구만면 1002호선 굴곡도로 개선 주평 선동 푸른구만가꾸기에 노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