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한국음식업중앙회 경남지회(지회장 윤병도)는 지난 3일 도내 전 지부 120여명이 모여 거류산 등반과 함께 합 시무식을 가졌다. 참석한 경남지회는 시무식에서 도내 3만4천여명의 회원들이 일심 단결하여 경남의 전 회원이 실생활에 와 닿는 정책과 사업을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거류산 정상까지 등반을 하고 올 한 해도 모든 영업장소가 무사히 평탄하게 잘 영업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상에서 산신제를 지냈다.
김수광 고성군지부장은 “새해 첫날 경남지회 시무식을 고성군에서 갖게 되어 고성을 알리는데 한 몫 했다며 올 한 해는 고성군지부에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전 지부에서 오신 임직원 모두에게 거류산의 정기를 받아 각 가정에 건강하고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거류산 등반하고 하산 후 엄홍길전시관 앞에서 고성군지부에서 준비한 떡국을 접대했으며 각 지회 임직원들은 올 해 사업에 대한 결의와 다짐으로 시무식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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