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마암노인회(회장 허양태)는 지난 28일 노인회관에서 4/4분기 회의를 개최하고 재경마암면향우회에서 보내온 선물을 각각 전달했다.
지난 21일 재경마암면향우회(회장 최윤갑)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지역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암노인회관으로 선물을 보내줘 노인회장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노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냄비, 맥주, 타월, 달력 등을 개인당 1점씩 전달했다.
허양태 회장은 매번 우리지역민들에게 선물을 전해주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최윤갑 회장과 향우회 회원들에게도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마암초등학교 43회 최상락 동문이 마암노인회관에 벽걸이TV를 기증한데 이어 마암면 청년회와 향우회에서 지난 4월 노인잔치를 펼쳐 해마다 웃어른 공경을 잘하고 있다는 칭송과 함께 충효의 고장 마암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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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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