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나눔 협동 자활은 일을 통한 희망 찾기

ⓒ 고성신문

고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병두) 2010년 송년회가 29일 고성축협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김대겸 경남도의원과 황대열 고성군의회 부의장 김창린 류두옥 의원 김상수 지체장애인고성

허천희 김귀순 김명임 이수정 이수권 이정순 박광연 김정래 문말녀 류명화 박미애 정동선 송정자 김정도 조점연 씨 등 우수자활참여자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 김해인 김경자씨 2명에게 부산기계공고고성동문회(회장 박성태)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병두 센터장은 “고성지역자활센터가 9년동안 많은 크고 작은 일들을 해왔다. 이 모든 성과는 지역주민들과 참여자들의 노력의 결과이다. 내년에는 14개 읍면을 찾아다니면서 숨은 손길을 전하는 봉사를 펴 여러분 모두가 1등의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고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2001년 7월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2005년도에 우수자활후견기관으로 선정되고 지난해 아이돌보미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간병사업단 환경 복지사업단과 한마음 집수리사업 전통식품사업 공용주차장관리 온누리간병공동체의 간병사업 등 많은 일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