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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을 맞이해 고성팔각회와 고성여성팔각회에서 팥죽나눔 행사를 열어 군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고성팔각회(회장 이용재)와 고성여성팔각회(회장 천미자)는 난 22일 읍사무소 앞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정점수(영현면·85)씨는 “동짓날을 맞이해 친구들과 읍에 팥죽 한 그릇 사먹으러 왔다가 팔각회에서 팥죽을 나눠줘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며 팥죽을 먹고 나니 올해 마무리도 잘될 것 같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