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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제30회 경상남도국민독서경진대회 종합평가부문에서 새마을문고 고성군지부가 준우승을 차지해 지사패를 받았다. 새마을문고 경상남도지부(회장 도종국)는 지난 15일 경남도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30회 경상남도 국민독서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고성초등학교가 독후감 단체부에서 우수, 마암초등학교, 대성초등학교, 철성중학교, 하일중학교가 각각 장려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고등부 독후감 단체부는 고성고등학교가 최우수, 독후감 단체부 어머니부에서 고성초등학교 어머니회가 최우수를 수상했다. 독후감 초등부 개인부에서 대성초등학교 4학년 김수진, 고성초등학교 6학년 김리나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독후감 중등부 개인부에서 철성중학교 2학년 박성욱 군 고등부에서는 고성고등학교 최혜정 양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독후감 일반부에 박현주(거류면 당동리)씨가 우수상을, 편지글쓰기에서 대성초등학교 4학년 이민혁 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편지글 일반부 손경미(거류면 감서리)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0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경남문고지도자 정부포상에 고성군 삼산면 서찬호 분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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