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 회장 이취임식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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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회장 이상근)은 지난 8일 축협 컨벤션홀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이진만 사무국장이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고성사랑회, 고성마라톤동호회, 고성군자원봉사협의회,철성중·철성고등학교 교장, 교감 등 각종 단체에서 참여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상근 이임회장은 “우리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에서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앞으로 우리 지역 고성 경영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묵묵히 내실 있게 교육문화의 기반을 다지는 데 초석이 될 것이며 오늘 이 자리를 떠나지만 늘 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선우 부회장이 이상근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이진만 회장은 박덕조 고문, 이영춘 이윤석 임현수 이창건 자문위원, 이상근 명예회장에게 각각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2부 행사는 2011년 정순욱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상호 상견례를 하며 친목을 쌓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