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동반자”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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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사랑회는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10일 고성축협 하나로마트 2층 컨벤션홀에서 고성사랑회 이취임식이 거행돼 강병기 경남도정무부지사와 김이수 부군수 성정기 고성교육장 이귀효 고성소방서장 송정현 의원 김수일 민주평통고성군협의회장 이상근 새교육공동체고성주민모임 대표 사랑회 회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건 회장이 이임하고 천명룡 회장이 취임했다.

고성사랑회는 2010년도 활동영상을 상영하고 집수리봉사활동 등 주요사업을 보고했다.
보성사와 남동발전삼천포화력본부, 고성읍주민자치센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성호 이준원 회원과 서원순 부녀회원이 공로상을 김동화 신임 사무국장이 고성교육장 감사장을 받았다.
또 진종수 회원이 고성소방서장 표창장을 받았다.

고성사랑회는 지난 96년 결성, 소가야어린이 행사를 비롯 독거노인주거환경개선 등 봉사에 앞장 서고 있다.
현재 80여명의 회원과 70여명의 부녀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11년도 고성사랑회 집행부는 상임부회장 최재호, 내무 배정도, 외무 김량주씨가 맡고 사무국장은 김동화씨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