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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성중학교동문회(회장 허태일·20기)는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워터프론트에서 2010년 하반기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의안 심의를 했다. 이 자리에는 1기 황규용 동문이 참석하는 등 신대도(6기) 제정호(6기) 서병진(7기) 동문 등 원로동문과 역대회장을 역임한 김선호(11기) 이근호(13기) 심의표(14기) 조정립(15기) 최재규(16기) 최윤갑(17기) 구성웅(19기) 동문들과 기별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허태일 회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모든 동문께 감사드린다. 차기 회장 역시 훌륭하게 그 소임을 다 할 것으로 믿는다. 능력있고 훌륭한 동문을 선출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신대도 명예회장은 “허태일 회장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오늘과 같은 탄탄한 재경동문회로 이끌어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지난 번 총동문회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한 허태일 동문을 위하여 건배하자”며 건배제의를 하기도 했다. 강재환 사무국장의 결산보고에 이어 차기 제15대 회장 선출에 들어가 현재 수석부회장으로 재임 중인 이경복(열굴 사진·부흥건설 대표이사·21기) 동문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오는 12월 17일 개최하는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동문들의 추인을 받도록 했다. 한편 이번에 발간한 1회부터 35회까지 졸업생 연락처를 총 망라한 ‘고성중학교 동문회명부’ 책자를 배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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