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이 지난 8일부터 읍·면별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까지 6만533가마를 매입했다. 고성군은 올해 공공비축미곡으로 총 20만517 가마를 매입할 계획이며, 지난 16일까지 6만533가마를 매입해 전체 33%의 매입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중 산물벼는 지난 15일까지 8천690가마를 매입완료 했으며, 포대벼는 지난 16일까지 5만1천843가마를 매입했다. 나머지 13만9천984가마는 내달 8일까지 포대벼로 매입이 실시될 계획이다.
이번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우선지급금)은 포대벼의 경우 특등 4만6천480원, 1등 4만5천원, 2등 4만3천원, 3등 3만8천270원으로 지급된다. 또 산물벼의 경우에는 특등 4만5천810원, 1등 4만4천330원, 2등 4만2천330원, 3등 3만7천600원이 지급된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고성읍, 영현면, 구만면, 동해면 등에서 매입이 실시되며, 내달 8일까지 읍·면 마을별로 매입이 실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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