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시장 상가에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재래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 상품권을 5%씩 할인판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재래시장 상품권 이용 중점 홍보 기간을 설정하고 주민들에게 재래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에 따르면 산하기관이나 공공기관과 각종 단체 및 기업체 등에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선물을 주도록 협조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정식 이사장은 고성시장 상가에서 오는 2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난 후 5%의 할인혜택과 재래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시켜 시장 활성화와 상품권 이용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반인들에게도 낱장을 매입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상품권으로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 300여 개 점포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조 이사장은 “지역경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상품권 애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