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29일부터 현장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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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2회 고성군의회(의장 박태훈) 임시회가 26일~11월 4일까지 열리고 있다.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와 행정사무감사특별�

고성읍 수남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을 듣는다.
고성군의회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현장 확인 의정활동을 한다.
이번 현장의정활동은 1반 반장에 정도범 총무위원장으로 하고  고성읍, 삼산, 하일, 하이, 상리, 대가, 영현면에 현장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2반은 정임식 산업건설위원장을 반장으로 하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을 반원으로 하여 영오, 개천, 구만, 회화, 마암, 동해, 거류면에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일정별로는 29일 삼산면 하일면 영오면 개천면에서 의정활동이 펼쳐진다.
11월 1일에는 상리 하이 구만 회화면이 2일은 대가 영현 마암 거류면, 3일은 고성읍과 동해면에서 현장의정활동을 한다.

이번 현장의정활동은 주요사업장 설명청취와 각 사업장 추진실태 확인 및 현지 점검을 통해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2010년도 본 예산안 심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설계대로 공사가 진행됐는지 예산은 적법하게 집행됐는지를 살핀다.
군의회는 군민민원 등을 수렴해 행정사무감사 때 집행부에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