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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주년 경찰의 날 김길조 수사과장 대통령 표창

경찰청장상 조장래 정석진 배태규 경위 문지환 경장 조정식씨 받아 최명호 경위 지방청장상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10월 22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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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김창규)는 지난 21일 3층 대강당에서 제65주년 경찰의날 행사를 갖고 모범경찰관, 경찰 행정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에게 표창 및 부상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 및 전몰 경찰관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 감사장 및 표창수여, 감사패전달, 영상물 시청, 대통령 치사 순으로 진행됐다.
경찰협력단체인 조춘길 경우회장, 박재하 경찰발전위원장을 비롯 이회재 보안협력위원장, 전광열 고성군자율방범대장, 김경순 고성경찰서 어머니봉사회, 최혜숙 여성명예파출소장, 이세제 전의경 동우회회장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김창규 서장은 “경찰발전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경찰협력단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경찰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을 부탁했다.
김창규 서장이 대독한 대통령 치사를 통해 “경찰은 ‘공정 경찰, 시민경찰, 과학 경찰’을 새로운 좌표를 삼아야 하고 무엇보다도 경찰은 ‘공정한 사회’의 표상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인권과 법질서가 조화를 이루는 나라, 안전과 신뢰, 법치가 구현된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여러분의 더 많은 노력과 협력을 당부”했다.



◆2010년 포상 대상자는 ▲대통령 표창에 수사과 경감 김길조, ▲행정안부장관상  청문감사실 경위 조장래, ▲경찰청장상에 정보보안과 경위 정석진, 성내지구대 경위 배태균, 경찰발전위원회 조정식, 생활안전과 경장 문지환이 수상했다.



▲지방청장상에 회화파출소 경위 최명호, 하이파출소 경장 오봉수, 경무과 주무관 김경순, 정보보안과 상경 강동준, 여성명예소장 최외숙, 전의경동우회회장 이세재, 보안협력위원회 김종길, 청광서원 김용대 씨가 각각 수상했다.



▲고성경찰서장상에 경무과 경위 동윤선, 경사 장준혁, 생안과 경장 최연호, 주무관 최연숙, 수사과 경사 이상실, 정보보안과 경사 김병기, 성내지구대 경위 김영창, 경위 박창섭,회화파출소 경장 박은용, 영오파출소 경장 정재열, 거류파출소 경위 제희호, 동해파출소 경사 백동진, 상리파출소 경장 이용대, 전의경 상경 임승환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종두, 황길주, 이수근, 박정완, 한정호, 김갑순, 최남순, 정석기, 박병화, 이영태, 이회옥, 서은주, 장인식, 허찬도, 김인순, 이영애, 이대웅, 백영신, 차달필, 김상영, 강순홍, 한동진, 강순호, 곽형근, 손학용, 김선희, 정영환씨가 각각 고성경찰서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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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을 위해 사회질서유지에 최선



 김길조 고성경찰서 수사과장



“대통령 표창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나 개인보다 고성경찰서의 영광으로 돌리고 싶다면서 이 상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지역 주민을 위해 사회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김길조 고성경찰서 수사과장(경감)이 제65회 경찰의 날인 21일,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과장은 고성군내 범죄예방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부서의 지휘관으로서 신속하고 적정한 수사지휘로 군내 강력사범을 검거했다.



또 도난사건 유형 및 특성분석, 강.절도범 검거, 6.2지방선거 선거사범 집중단속, 전화금융사기 피해분석 및 맞춤형 예방활동 전개로 피해감소 등의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한편 김과장은 지난 1975년 10월1일 경찰 공무원 순경에 임용돼 2007년 7월2일부로 경감승진, 2009년 7월24일부로 고성경찰서 수사과장으로 근무하면서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김 과장은 수사과장으로 신속한 현장조사 및 사건분석, 기민한 수사지휘를 통해 살인 등 5건, 강도.강간 16건, 절도 118건, 6.2지방선거 사범 단속 1명 구속, 전화사기범죄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쳐 년 20건에서 4건, 80%이상 감소되도록 진두지휘했다.
이같은 범죄예방활동으로 고성군내 민생 사범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과장은 고성경찰서 부임이후 탁월한 수사지휘 능력을 발휘해 최대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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