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대가룡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
군은 대가룡 일반산업단지조성 절차에 따라 낙동강유역 환경청과의 협의와 심의를 거쳐 지난달 2일 고시ㆍ승인을 받아 지난 10일 착공에 들어갔다.
대가룡 일반산업단지는 동해면 용정리 663번지 일원에 기존의 공장부지 1만1천779㎡에서 5만9천113㎡부지를 확장해 총7만892㎡부지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159억원(기투자 75억원, 신규투자 84억원)을 들여 기타기기 및 장비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등이 들어선다.
산업단지 내에는 산업시설과 지원시설, 공공시설, 녹지용지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대가룡 일반산업단지를 대형설비제조에 필수요인인 임해입지 확보를 통해 고성군에 기술 중십의 고부가가치 업종유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은 일반산업단지 부지에 산업단지계획을 수립하여 계획적, 체계적 개발을 통해 국가 난개발을 방지하고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착공에 들어간 대가룡 일반산업단지는 오는 2012년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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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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