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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 고니 사랑만들기 사업 논의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 고성군지부(지부장 이외숙)는 지난달 31일 고성읍 덕선리 대가저수지 가든에서 고성군지부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올 하반기 ‘오니 고니사랑만들기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 새마을웨딩홀에서 군내 거주 미혼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외숙 지부장은 “최근 혼인률 저하 및 저출산 문제가 대두되므로 이성과의 폭넓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혼인률 상승 및 결혼을 통한 함께 행복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이 지부장은 또 “결혼업체들이 빚어내는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 공익 차원의 건전한 혼례문화를 보급해 나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