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거리 가득한 수영대회로 거듭나

ⓒ 고성신문

ⓒ 고성신문

제4회 고성군수배 마스터즈수영대회가 지난달 29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이학렬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수영이라는 스포츠가 더욱 활성화되고 더 많은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우리 고성군수영연맹이 더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태훈 고성군의회의장은 “수영은 남녀노소 누구나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체력향상과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고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가 있다”며 “수영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지역의 수영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기환 고성군수영연맹회장은 “오늘 시합에 열과 성을 다하여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부상 등 불의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가한 선수들은 단디..어이(14명), 거제대우조선0530회(23명), 마산누리스윔동호회(33명), 마산수영연합(37명), 삼성중공업수영동호회(18명), 수영사랑(진사삼)(24명), 수영의 꿈(20명), MJ7클럽(13명), 코오롱수미사(10명), 통영수영클럽(35명), 고룡이수영클럽(73명), 개인참가자(6명) 등 총 306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날 대회결과는 배영50m여자 5그룹 이혜순(고성), 평영50m남자학생 2그룹 정동혁(고성), 여자학생2그룹 백지현(고성), 남자1그룹 전석훈(고성), 여자6그룹 김정선(고성), 자유형100m여자6그룹 이순천(고성), 접영50m남자4그룹 김진해(고성), 여자4그룹 허순윤(고성), 여자5그룹 정석순(고성), 여자6그룹 이순천(고성)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배영50m남자학생2그룹 정동원(고성), 여자학생1그룹 김성진(고성), 여자학생2그룹 백지현, 여자3그룹 김정선(고성), 여자4그룹 이도미(고성), 여자6그룹 김정선(고성)씨가 각각 2위를 차지했다.

평영50m남자학생2그룹 정동원(고성), 여자학생1그룹 김성진(고성), 여자학생2그룹 김성은(고성),여자4그룹 임금옥(고성), 여자5그룹 이혜순(고성)씨가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자유형100m남자4그룹 김진해(고성), 접영50m남자학생2그룹 박근남(고성), 개인혼영 남자1그룹 김동호(고성), 남자3그룹 신용혁(고성), 자유형50m여자학생1그룹 김성진(고성), 여자학생2그룹 조예서(고성), 여자4그룹 허윤자(고성), 여자5그룹 한복이(고성), 여자6그룹 이태옥(고성)씨가 각각 2위를 차지했다. 배영50m남자학생1그룹 정동민(고성), 남자학생2그룹 이태웅(고성), 여자학생1그룹 심현빈(고성), 여자학생2그룹 이다은(고성)씨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평영50m 남자 박재관(고성), 여자학생1그룹 심현빈(고성), 여자학생2그룹 김열매(고성), 여자2그룹 황미영(고성), 여자4그룹 허윤자(고성), 여자5그룹 한복이(고성)씨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자유형100m여자2그룹 김희복(고성), 접영50m남자학생2그룹 정동혁(고성), 자유형50m여자학생2그룹 김성은(고성), 남자4그룹 이효권(고성)여자2그룹 황미영(고성), 여자4그룹 박한숙(고성)여자6그룹 한경자(고성)씨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자유형100m 남자 3그룹은 신용혁(고성)씨가 1위, 정기홍(누리스윔)씨가 2위, 박인철(mj7)씨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