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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업무 투명하게 공개 열린 문화원·함께하는 문화원 만들 각오”

고성문화원 도충홍 원장
황수경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9월 06일
ⓒ 고성신문

문화원 위상, 회원 자존심 높이겠다


 


“저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문화원 가족이 적극 동참하고 참여해서 문화원의 모든 사업에

실된 애정으로 협조할 때 고성문화원 발전은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지난달 27일 고성문화원 총회에서 제8대 원장으로 승인된 도충홍 원장.
도충홍 원장은 고성문화원의 한 단계 높은 위상과 회원들의 긍지를 높이는데 가장 역점을 두는 한편 회원 서로간 화합과 유대 등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정성을 쏟을 계획이다.



그는 1969년 고성군청 근무를 시작으로 경남도청, 고성부군수, 남해부군수 하동부군수를 거쳐 2000년 통영시 부시장을 마지막으로 31년간의 공직생활에 몸담았다.
무엇보다 그는 공직생활 중 단 한 건의 징계도 받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국민근정포장, 대통령표창 2회 등 각종 수상경력이 그의 성실과 청렴함을 대변하고 있다.



그런만큼 이번 고성문화원장 선임은 지역민들로부터 문화원 발전에 커다란 전기가 될 것으로 보고 도 원장의 취임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도 원장은 “앞으로 문화원의 모든 업무는 문화원 임직원과 회원들이 모두 유리알처럼 알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고 불신과 의혹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600여명이 회원이 문화원 8개 분야에서 취미생활과 맞춤 여가활동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문화원, 함께하는 문화원으로 만들어 자기 성취와 건강한 사회,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고성문화원과 유대 관계를 공유하고 있는 감독 관청, 그리고 유관기관 등과 상호 협조해서 문화원의 위상과 회원의 자존심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모든 현안사업에는 앞뒤가 있는 만큼 하나 하나 심층 점검해서 우리 문화원 가족의 힘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후일 회원과 군민들께서 결과를 평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는 그의 말에서 고성문화원 발전에 대한 의지가 묻어난다.
한편 도충홍 고성문화원장 첫 집무는 오는 10월 1부터 시작해 2014년 9월말까지 4년이다.

황수경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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