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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군민의 복지 및 건강증진의 전담시설로 충실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고성군종합복지관에서는 노래교실, 왈츠ㆍ탱고, 요가교실, 스포츠댄스, 사진교실, 서예교실, 이혈요법교실, 주산교실, 가야금교실 등 다양한 강좌가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열리고 있다.
월요일에는 왈츠ㆍ탱고, 스포츠댄스, 사진교실, 홈패션, 가야금 교실, 주산교실 강좌가 실시되고 있다. 화요일에는 노래교실 야간반, 왈츠ㆍ탱고, 요가교실이, 수요일에는 스포츠댄스, 서예교실 초급반, 주산교실 강좌가 열리고 있다. 목요일에는 요가교실, 노래교실, 가야금교실이, 금요일에는 홈패션, 서예교실 중급반, 사물놀이 등의 강좌가 열리고 있다.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연중 4기의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기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종합복지관이 군민들의 복지ㆍ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이말숙(50·서외리)씨는 “대부분 한가한 오전시간에 사람들과 어울려 스포츠댄스도 배우고 이야기도 나누는 등 교육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다음에도 또 다시 교육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산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대성초 황예서(3학년)학생은 “암산을 잘하기 위해 주산교실에 참여하게 됐는데 다른 학교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서 좋고 주산수업이 수학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다음번 주산교실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처럼 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군민의 즐거운 생활공간으로 제공되는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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