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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사랑회(회장 이창건)가 경남도의 비영리단체로 등록됐다. 고성사랑회는 올해 창립 14년째를 맞고 있으며 회원은 153명(부인회원 포함)에 이른다. 이로써 고성사랑회는 경남도와 고성군의 예산을 투명하게 지원받아 집행하게 되며 각종 봉사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건 회장은 “고성사랑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자신의 참여와 자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대안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고성의 공동체사회를 이뤄가자”고 했다. 고성사랑회는 올해 나눔뱅크지원사업과 불우청소년돕기 독거노인주거환경개선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저소득층 공부방운영 등의 사업을 펴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5일에는 군내 8세대를 대상으로 독거노인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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