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에서 ‘경남도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지원 조례안’ 마련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방일 지외 주간지의 다양한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지난 13일 경남신문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이학수 경남신문 노조위원장 이일균 도민일보 노조위원장 강창덕 민주언론경남지부 대표 하현갑 한국지역신문 경남지역신문협의회 사무국장(고성신문 편집국장) 성병원 한산신문 편집국장 등이 모여 도의회에 의견수렴사안을 건의했다.
‘경남도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지원 조례안’의 제4조 각항의 지원경비를 삭제하고 제8조 위원회 구성을 도의회 추천인사 3명 지역언론학회 추천인사 1명 전국언론노동조합 경남지역대표자협의회 추천인사 2명 지역언론관계시민단체 인사 1명 지역주간신문협의회 추천인사 2명을 요구했다.
또 위원회의 원할한 직무 수행을 위해 사무국과 전문위원을 둘 수 있도록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