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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미 프로골프 엑스포홍보 나서

거류면 고향 찾은 후 마산서 불우이웃돕기도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1월 20일
ⓒ 고성신문

미국여자 프로골프 투어대회 왕중왕전 우승에 빛나는 세계정상급 골프선수 김초롱 선수가 고향인 고성을 방문해 대외적인 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김 선수는 지난 7일 오전 선산이 있는 고성 거류면을 찾아 친척을 방문하고 오후 2 마산 포시즌골프랜드에서 마산 MBC가 주최한 불우이웃돕기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김 선수는 공룡엑스포 홍보대사로서 팬들에게 오는 4 14일부터 6 4일까지 52일간 고성에서 개최되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많이 방문해 달라는 홍보를 했다.


 


또한 자선행사에 참여한 많은 팬들에게 팬사인회와 함께 원포인트 레슨, 우승 당시 사용한 드라이브.퍼터 경매 등을 통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써기로 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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