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농업 생명환경농업 기술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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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생명환경연구소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 18개시군 선도농업인 140명에 대해 총 5회에

생명환경농업은 그동안 일반적인 친환경농업을 추진하면서 문제가 되어 온 고비용, 저효율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내용은 생명환경농업의 정의, 필요성, 재배기술 등 이론교육과 생명환경농업자재 만들기 실습교육에 이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 후 생명환경농업단지를 견학한다.

생명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성군 생명환경농업의 우수성과 브랜드를 홍보하는 기회를 가짐과 아울러 경상남도 전체에 자연생태계를 보존하고 고품질의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