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본부장 정남호)는 도민들에게 최고의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최신형 장비 초전도 SIGNA HDXT 1.5T M RI를 도입,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MRI는 1.5T MRI 중 가장 최신형으로 짧은 시간에 양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고 신속한 검사와 함께 깨끗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등 진단의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영상의학과 박철호부장은 “MRI(자기공명영상)란 자력과 고주파를 이용해 인체에 해가 없으며 뇌, 심장, 간, 근·골격계 등 신체 내부의 영상을 구획 적으로 얻도록 도와주는 현대적이고 정확한 의료장비라면서 신체 대부분의 검사에 유용하고 암의 전이까지 판단할 수 있는 최신 진단장비”라고 말했다.
기존의 X-선 촬영이나 CT(컴퓨터 단층촬영)에서는 방사능 노출을 고려해야 하지만, MRI 검사의 경우에는 방사능 문제가 전혀 없다. 또한 기존의 영상검사 방법들에 비해 연부 조직간 구별이 잘 되고 작은 구조물이 더 분명하게 보이고 다양한 기능적 검사를 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 ☎055)259-0100 www.kahpkn.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