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고성군이 추진한 주요우수시책 업무에서’고성인재육성기금조성사업’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평가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군주요업무평가위윈회 회의에서 이같이나타났다. 평가위원회는 주요업무 42개과 우수시책 23건을 4개로 나눠 심사평가했다. 기획감사실과 고성군발전추진위에서 추진한 고성인재육성기금사업은 지난해까지 12억원을 모금하는 실적을 달성, 평가에서 89.2를 받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종합민원실의 안정공단근로자조합주택유치(87.3%)와 건설과의 수해복구사업(84.8%), 환경녹지과의 푸른고성가꾸기(84.5%), 지역경제과의 세송농공단지유치(84.3%)사업은 우수평가를 받았다. 문화관광과와 고성공룡나라축제추진위가 실시한 2004공룡나라축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거류면의 엄홍길등산로주변도로 꽃길조성과 마암면의 엑스포도로정사업이 읍면평가에서 놓은 점수를 얻었다. 이에 비해 지역경제과 국도 14호선 교통신호연동화사업, 주민지원과의 생활민방위시범마을운영, 해양수산과의 어촌체험마을조성사업은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아 사업추진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4년 군이 추진한 실과별 주요업무 42개 사업평가에서는 종합 중간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탁월한 사업평가가 23%, 중간이 62%, 부진이 15%로 나타났다. 행정과의 동호회활성과 국내자유견학, 공무원연찬회실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0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개최에 다른 엑스포기획단운영과 사무국편성은 아주 탁월하고 높은 점수를 얻었다. 환경녹지과의 고성천바이오스포츠로드조성, 비위생매립장정비사업, 공룡모형동산조성은 높은 점수를 받았고 도시과의 골프조성사업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군보건소의 방문보선사업, 이동보건사업은 우수한 반면 농업기술센터 고성농특산품개발사업은 부진한 것으로 평가됐다. 당항포관리사업소 백사장모래주설은 예산미확보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시책평가에서 최우수, 우수부서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고 기획팀은 2명의 직원에게 해외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하현갑 편집국장 gosnews@yahoo.co.kr |
입력 : 2005년 03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고성JC회장배 골프대회 굿 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