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개천초등학교(교장 최상태)에서는 롯데재단으로부터 도서 600여권을 기증 받았다. 롯데재단에서 실시하는 장학 사업 일환으로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독 서교육을 위한 도서 지원 사업에 개천초등학교가 선정되어 학생과 교직원의 의견을 모아 도서 목록을 롯데재단에 보낸 결과 학교 의견을 100% 반영하여 600여권의 도서를 보내왔다.
새 책을 받아본 개천초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은 롯데재단 관계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최상태 교장은 “600여권의 신간 도서를 여름 방학 동안 개인별로 대출함은 물론 8월 9일부터 27일까지 학교 자체에서 실시하는 ‘희망키움 여름 학력 캠프’의 독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아울러 학생들에게 받은 만큼 베풀 수 있는 정신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