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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께 군수와 기업인과의 간담회

고성군상공협 이사회, 사무실 마련 서둘러야
김윤기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7월 20일
ⓒ 고성신문

고성군상공협의회(회장 박기태) 이사회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1일 인사발령으로 부임한 문상부 지역경제과장의 인사에 이어 그동안

동부 노사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중소기업공단 서구지역 회의 참여, 고성군기관단체가입 등 추진경과를 보고했다.



박기태 회장은 “군민들과 상공협의회 회원들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데 비해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송구스럽다. 고성군상공협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협회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오현·이호 부회장은 “상공협의회 사무실을 빨리 마련하여 회원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오는 8월 10일~11일쯤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전체회의를 갖기로 잠정 결정하고 이날 이학렬 군수와의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와함께 송무석 부회장(삼광엠앤티 대표)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로 추천했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경남도내 마리나 개발예정지 선정을 위해 고성군을 방문한 스페인 마요르카 해양산업 대표단을 만나 앞으로 상호 경제교류 등도 추진하기로 하고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윤기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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